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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BC까사 이쁜 그릇은 골든오렌지!제품 & 소확행 2020. 8. 31. 21:54
처음 신혼때 양가에서 주신 그릇 등을 받아서 지금까지 써서 \
그런지 촌스러워보이기도 하고 변화를 조금 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VBC까사 코스타노바 등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그릇으로 바꾸고 싶어서 골든오렌지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골든오렌지는 대전시 송촌동에 위치해 있고 주방용품은 없는 게 없더라고요!
대전에 위치해 있어서 멀리 사시는 분들은 온라인 쇼핑몰도 있으니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바람도 쐴 겸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주말에 다녀왔어요.
창고형 매장이라서 그런지 가격도 백화점에서 파는 것들보다 저렴했고 종류도 다양했어요.
입구에는 이렇게 카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항상 마트를 가면 이렇게 카트 끌고 바구니를 들 때 설레는 것 같은데요.
본격적으로 그릇 쇼핑을 시작해봤어요.
저는 몇 가지 그릇만 구입해야 겠다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굉장히 다양하게 VBC까사 , 포트메리온 등 예쁜 디자인의 그릇뿐 만 아니라 주방용품들이 워낙 많아서 구경하느라 바빴어요.
들어오면 내가 어떤걸 사려고 들어왔지? 하고 깜빡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휴 볼거리가 워낙 많아서 언제 나갈 수 있으려나 걱정부터 했다니까요.
같이 간 신랑과 아이도 눈이 휘등그레졌어요.
뭔가 많긴 많은데 종류별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서 보기 불편하지가 않았어요.
찾고싶은 것이 있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종업원분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백화점에 있는 그릇들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백화점은 왜 비싸기만 한 건지 모르겠어요.
디자인 종류도 훨씬 많고 백화점에도 있는 똑같은 그릇들이 훨씬 가격대도 저렴해서 좋더라고요.
앞으로 주방식기를 사고 싶으면 이 곳을 방문 해야 겠어요.
각 종 그릇과 식기류들이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요즘 예쁜 그릇에 관심을 가지시던데 다음에 모시고 오면 좋겠더라고요.
특히나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주방과 친한 주부들은 오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는 워킹맘이라서 주방이랑 친하지 않고, 주말에나 요리 할까 말까 하지만 그때만큼 이라도 예쁜 그릇에 요리해서 담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ㅎㅎ
다양한 크기의 밥솥도 많네요.
이런 밥솥에 밥을 화면 확실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가끔 시댁에 가면 저희 시어머니는 이런 압력밥솥에 밥을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밥맛이 더 있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이런 밥솥에 하면 밥이 다 타던데 어르신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네요.
반찬통도 안 그래도 저렴한데 더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더라고요.
반찬통은 이것저것 크기별로 두면 참 편하더라고요.
안 그래도 반찬통도 몇 가지 필요한 것 같다 싶었는데 몇 가지 구입했어요.
락앤락, 스텐락, 글라스락 등 참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그릇만 사러 왔는데 이것저것 한 두개씩 자꾸 카트에 담게 되더라고요.
신랑이 그럴 줄 알았다면서 본인은 오히려 구경하는 데 푹 빠졌던 걸요.
보니까 도마도 참 예쁜 게 많더라고요.
이 넓직한 우드 도마도 하나 구매를 했어요.
가격도 너무 착하고 도마는 자주 바꿔줘야 위생적이라고 하니까요.
저는 처음보는 모양의 도마들을 볼 수 있어서 참 신기했어요.
요즘에는 조그맣고 예쁜 도마위에 음식 플레이팅을 하기도 한다고 해요.
워낙 그릇 못지 않게 디자인이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
이 두 가지 도마 중에 뭘 살까 한참을 고민했어요. 마호가니 원목도마라고 하셨는데 색깔이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훨씬 이뻐요.
도마도 다 튼튼하고 저렴해서 좋더라고요~ 여기 저처럼 선택이 있는 분들 오시면 큰일나니 조심하세요! 결국 두개다 사게 되실꺼에요..!
이런 예쁜 주전자도 있어요.
집에서 차를 즐겨 마시는 분들은 하나씩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주방 분위기도 확 살려주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 보이지 않나요?
집에 손님을 자주 초대하시는 분들도 하나씩은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저랑 신랑은 커피보다는 술을 즐겨해서 필요는 없으니 패스!
그릇들을 쭉 보다가 색감이 예쁘고 단조로운 그릇들을 봤어요.
전혀 촌스럽지 않고 디자인이 심플하니 예쁘지 않나요?
저 빨간 그릇은 연꽃모양이 떠오르면서 독특한 것 같아요.
VBC까사 뿐만 아니라 워낙 많아서 보는데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집에 있는 그릇들은 그냥 하얗고 모든 집에 있는 흔한 디자인의 그릇들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싹 바꿀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
로얄스태포드 그릇들도 참 귀여운 것 같아요.
과일그림이 그려져 있고 아기자기 해 보이는 게 예쁘지 않나요?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원하는 디자인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더 독특하고 예쁜 것 같아요.
이런데다가 과일을 깎아서 놓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손님들을 초대해서 이런 예쁜 그릇에 대접한다면 손님들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이런 디자인도 심플하고 아주 깔끔하네요.
저희 엄마가 이런 스타일의 그릇들을 좋아하시거든요.
사진 찍어서 보내 드렸더니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몇 가지 구입을 좀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또한 저렴한 금액으로 겟 했어요.
백화점이나 아울렛보다 확실히 디자인이 많고 종류도 많더라고요.
저는 VBC까사 좀 볼까~해서 왔더니 너무 다양하잖아요?
어쩜 그릇들도 다 튼튼하고 좋은 지 워낙에 다양하게 또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고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신혼부부로 보이는 젊은 사람들도 많았고 나이 드신 부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온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국산부터 수입용품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여러 사람들이 본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겠죠?
유명한 포트메리온 그릇들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어요.
확실히 다른 곳보다 가격대에서 안 놀랄 수가 없겠더라고요.
제가 이런 예쁜 식기에 관심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집중해서 구경했던 것 같아요.
포트메리온 티슈커버로 보이는 데 참 독특하더라고요.
이런 예쁜 커버에 휴지를 옮겨쓰면 보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집안 인테리어라고는 1도 모르는 제가 이렇게 하나 둘 씩 관심을 가지다니 참 마법의 매장인듯해요 ㅎㅎ
이런 화려한 디자인은 혼수용품으로 괜찮아 보이지 않나요?
약간 나이 드신 분들이 좋아할 만한 고급지고 화려한 디자인 인듯해요!
아까 심플한 그릇은 저희 엄마 취향이었다면 이런 디자인은 저희 시어머니 취향인 듯해요 ㅎㅎ
그릇들을 구경하면 할 수록 처음보는 디자인들도 많아서 참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물고기 모양의 그릇도 귀여운 것 같아요.
그만 보고 이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계속해서 저의 발목을 잡더라고요.
보온병이나 물병들도 참 많이 있었어요.
저처럼 회사에 물병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눈길이 갈 것 같은데요?
티포트부터 참 다양하게 볼 수 있었어요.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볼 수 있으니 참 좋더라고요.
확실히 온라인쇼핑몰에서 눈으로 보는 것 보다 직접 오니 좋더 라는~
펭귄 보온병 너무 귀엽지 않나요?
너무 귀여워서 저는 빨간색 펭귄을 하나 골랐어요.
이거 들고 회사가니 확실히 직원분들이 귀엽다면서 어디서샀냐 물어보네요.
이런 건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해요.
단정하고 심플하니 어르신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빅세일 하는 곳도 따로 있더라고요.
이렇게 저렴하게 팔면 손님들 기분 좋아서 어쩌란 말입니까! 안에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꽤 많이 산 것 같은데도 저렴하게 구입해서 그런지 확실히 가격이 낮게 나오더라고요.
VBC까사 발레로이앤보흐, 포트메리온 등 예쁜 그릇을 찾고 계시다면 골든오렌지 추천합니다!
직접 오셔서 저렴한 가격에 주방식기들 얼른 get! 하세요!
골든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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